대인관계1 이런 세상 사실 사람이 그토록 원하는 것들은 참 부질없다. 누군가 그토록 원했을 돈도 아름다움도 지식도 슬픔도 고통도 괴로움도 다 흙으로 허공으로 주름으로 흩어져버린다. 모두가 욕심을 조금씩 버리고 꿈을 조금씩 나누고 행복에 대해 조금만 생각한다면 슬픔도 고통도 괴로움도 결국엔 풀어지는 것을 이해한다면 더 풍성하고 꿈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? 쉬운 건 아니지만 ㅋㅋㅋ 노자가 말하는 그런, 모두가 욕심없이 사는 세상. 아니, 욕심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세상. 돈과 내 성취 뒤로 자신이 가려지지 않는 세상. 내가 나로서 제한 없이 자유롭게 표현될 수 있는 세상. 그런 세상은 올 수 있을까? 이미 돈 중심, 성공 중심으로 돌아가는, 돈이 무엇인지 성공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고 그것을 쫓는, 돈이.. 2011. 8. 8. 이전 1 다음